건강보험료를 무상거주사실확인서로 확실히 절감 조정 & 환급받기

기존 월세로 살던 집에서, 월세 계약기간이 만료되고, 부모님 명의나, 친척 등의 집에 들어가서 거주하게 되는 경우에, 건강보험료가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금액으로 많이 올라간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는 친척 집에 계속 무상으로 생활하고 있다가, 2년이 지나고 나서, 건강보험료가 많이 올라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그 올라가서 책정된 건강보험료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라는 공기관이 작성한 것이니 맞겠다고 생각해서, 그 돈을 다 내고서 지나쳐버리면, 더군다나 3년 이내에 환급 신청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지나서 환급받을 수 없게 됩니다.

이런 경우, 전세나 월세 계약이 아닌, 타 명의로 된 집에 들어가서 사는 경우, 무상이라 할지라도, 거주하는 집의 재산(cf. 토지, 건물, 전·월세 등등..)을 본인의 재산 점수에 반영되어, 건강보험료를 올려서 부과하게 됩니다. 만일 본인 명의의 집이 아니라면, 전·월세로 잡아서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가진 재산에 큰 변동이 없을 경우, 그리고 부모님이나 친척 집에 무상으로 거주할 경우, 국민건강보험료 산정 안내나 고지서를 보고, 전월에 비해 당월 금액이 많이 올랐다면, 건강보험공단에 전화 문의를 하거나, 공단 홈페이지에서, 무상거주사실 확인서 및 관련 서류를 확인하여, 팩스 및 이메일로 제출하시면, 건강보험료가 낮춰질 것입니다. 공단에 문의하시면, 무상거주 관련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핸드폰 문자로도 제출할 수 있습니다.

 

 

[무상거주사실확인서 양식 다운로드 및 기재 방법]

 

1.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접속 & 메인화면 “서식 자료실” 선택 클릭

 

2. “서식자료실” 검색란에 “무상거주사실확인서” 입력

 

3. “무상거주사실확인서” 관련 게시물 클릭

 

4. “무상거주사실확인서” 한글 혹은 엑셀 파일 다운로드

 

5. 공란에 인적 사항, 증번호(cf. 납부자 번호 혹은 전자 납부 번호) 등을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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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사항으로, 증번호(cf. 납부자 번호 혹은 전자 납부 번호)는 제일 끝의 두자리를 제외한, 앞의 11자리 숫자만 입력하시면 됩니다.